아주
아주그룹, ‘아주 고백展’으로 특별한 시무식 개최
2024.01.02
2024년 시무식에서는 '아주 고백전(展)' 개최로 특별한 새해를 맞이했다.
올해 시무식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 명칭을 내건 대표적인 행사인 '청룡영화상' 을 모티브로 행사장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올해의 사업장, 올해의 아주인을 시상하였으며 최고경영자 신년사와 함께 영상 전시회를 상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졌다.
특히 도슨트 해설을 가미한 영상 전시회 '아주 고백(go to 100) 전(展)'은 혁신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시무식의 의미를 더했다.
건자재, 금융-투자, 호텔, 자동차유통, IT등 각 계열사 신입 구성원들이 상상한 100주년의 아주를 AI 드로잉 기술을 활용해 작품으로 완성하고, 실제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영상 전시회로 선보이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은 "긴 펜데믹을 이겨내고 새해를 맞이하기까지 부단히 견디고 애써준 모든 아주 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새해에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미래의 먹거리를 발굴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길 기대한다"는 격려와 함께 성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